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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이드로리튬 상한가,하한가사태.

by 래이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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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을까말까 아주많은 고민을 했었다.
아직은 그저 보이는 "상황"에 불과하고
사건진행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는 모르기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하이드로리튬 주주로서, 개미투자자로서,
이 상황을 보고만 있기에 너무 분통이 터져서 글을 적어본다.

명동사채세력과 관련해서 하이드로리튬글을 적은것을 계기로 하이드로리튬과 관련된 정보를 줄기차게 올려왔다.

얼마전에 볼리비아건으로 상한가를 쳤었다.
나는 내 예상대로 하리가 꾸준한 상승을 통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

기존 쩐주역할을 하던 돌아가신 고 변회장님의 가족들
신xx(와이프),변xx(아들 딸)이
경영권을 지키기위해서..

어이없는 언론플레이를 하는것을 보고
도를 지나쳤단 생각이 들었다.

현재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의 대표이사는 전웅대표 1명이다.

기존에는 리튬포어스 대표이사가 변xx,전웅이었다.

전웅대표는 나름대로 리튬사업을 기반으로 본인의 특허권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리튬사업"추구를 목표로했지만 번번이 변씨일가에게 막히면서.. 수많은 견제를 받아온것으로 보인다.

전웅대표는 변씨일가의 견제를 피함과 동시에 외부투자를 받아서 이번에 리튬포어스에서 변씨일가를 쫓아내고 1인 대표이사체제를 구축했다.

주주들은 환호했다
왜냐고?
애초에 하이드로리튬이나 리튬포어스는
전웅대표와 리튬사업이란 국가기반사업을 바탕으로 투자한것이지..
변씨일가를 보고 투자한사람은 아무도없다..

전웅박사없는 리튬사업이 진행될거라고는 아무도 믿지않기때문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변씨일가가 신규이사라고 후보로 내건인물들이 죄다 리튬과 관련없고 변회장 딸같은 사람울 넣어놨으니 .

애초에 리튬사업엔 크게 관심이없는 인물이라 생각하고
전웅을 심하게 견제하는건
그저 경영권 확보에 목숨을 거는 모습이라고밖에 보여지지않는 이유다.

그런상황에서 아무리 전웅을 견제해도
먹히지않으니 이제는 비겁하게
언론플레이로 배임횡령 고발
그리고 포스코에서 1심무죄나와서 2심재판중인 사건을 다시 끌고와서 또 언론플레이..

주주들은 지겨워한다.
그리고 분노한다.

이번 사태로 리튬포어스를 변씨일가가 장악할지는 몰라도.(외압적으로)

이미 주주들의 마음은 변싸일가에게 상당히 분노+실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경영자로서 기본적인 상도덕조차도 상실한 모습.
경영권 확보를 위해서 적대세력을 쫓아내기위해서 주가가 떨어질걸 알면서도 언론플레이하는 모습.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주주들은 절대로 잊지않을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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